카테고리 없음2020. 2. 21. 11:58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1/99803563/1

 

이재명 “모든 신천지 예배당 즉시 폐쇄하라”

경기도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자 지역 신천지 교회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코…

www.donga.com

이 기사가 눈에 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신천지의 공통점은 이것들이 골칫덩어리라는 것이고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다는거다. 

 

이재명 경기 지사뿐 아니라, 이참에 이 무서운 바이러스를 박살내고 해결하는 지도자가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진보고 보수고 뭐고 다 필요없다. 코로나 박살내는자를 나는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고자 한다.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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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0. 2. 19. 18:42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즉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분의 오빠 일곱 명이 학교로 몰려와 사람 하나 묻는 걸 내가 똑똑히 지켜봤다"며 "그런데 우리 식구들 예쁘게 봐달래요"라는 말로 어이없어 했다. 그가 말한 일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news1.kr/articles/?3845317

 

이재정 '예쁘게 봐달라'에 진중권 '오빠들 한짓 봤는데…징그럽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이날 이 대변인은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진 전 교수 관련 질문을 받자 "진중권 교수 미학 책부터 굉장히 좋아했던 애독자로서, 존경했던 지식인이었다"고 운을 뗀 뒤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깊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좀 더 가혹해진 측면이 있어 보이는데 조금만 더 애정을 쏟아 주고 함께 개선할 지점, 같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을 것 같아 좀 예쁘게 봐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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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발췌문의 앞 뒤 맥락을 보면 '이재정'은 '민주당을 예쁘게 봐 달라'고 요청했는데, 진중권은 '이분의 오빠 일곱명이...'라고 대응했다. '민주당원 아무개 일곱명이 이재정의 '오빠'인건가?' 한참 생각해 봤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사실과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진중권씨가 이재정 주위의 당원들에 대하여 '오빠'로 칭한 것으로 보인다.  여자 주변에 그 여자 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이 있으면 그게 그 여자의 '오빠'인건가?  합리적인 진중권씨, 당신 부인 주면에 열명의 나이 많은 남자들이 있으면 그 자들이 당신 부인의 오빠들인건가? 당신 누나들의 주변에 서 있는 남자들도 '오빠'들 인건가?  (진 전 교수에게는 여자가 누나 아니면 누이 동생인건가? 뭐랄까....부인에게서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교육을 못 받은 듯 해 보인다.)

 

 

 

이재정은 '민주당'을 '예쁘게 봐 달라'고 한 것 같은데 진중권은 마치 이재정이 '오빠, 나 좀 예쁘게 봐줘'라고 말 한 것처럼 대응을 했다. 멋대로다. 

 

 

그리고 이재정씨.  아무데서나 '예쁘게 봐 주세요' 이따위 말 좀 하지 마라. 역겹다. 어디서 그따위 천박한 말을 올린다는 말인가?  그래서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이제 너희가 싫다는거야.  찍을데가 없다는거야. 아무도 찍어주고 싶지 않아졌다는거야. 희망이 안보인다는거다.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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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2020. 2. 12. 14:22

https://news.joins.com/article/23700273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한국당 간다

4·15 총선 인재로 영입됐다.

news.joins.com

 

이 사람이 개인 자격으로 어떤 정당을 선택하건, 그건 그의 자유이다.  그렇지만 그가 '윤봉길 의사 손녀딸'이라는 이름으로 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진 당에 입당했다는 사실은 통탄 할 만한 일이다. 박근혜씨는 그 아버지 박정희씨의 정신이라도 계승하지 않았던가? (그의 효심은 개인 차원에서 인간적으로 가상한 면이 있다.)   당신은 도대체 뭐냐? 당신 할아버지가 왜인에게 물통 폭탄을 날리며 항거할 때, 그 손녀 딸이 장차 박정희 계보를 이어받은 정당에 낯짝을 디밀거라 상상이나 했을까? 

 

당신 할아버지는 왜가 쏜 총알을 이마에 맞고 쓰러져 처형의 순간에까지도 이마에 '일장기'를 그리는 수치를 겪어야 했는데, 당신은 그 친일 후예들과 한가족?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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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2020. 2. 12. 10:22

https://americanart.tistory.com/370

 

19세기 풍속화가 George Caleb Bingham 의 노스탈지아

Mississippi Boatman 1850, oil on canvas George Caleb Bingham (조지 케일럽 빙엄) 1811-1879 조지 케일럽 빙엄(1811-1879)는 버지니아주의 부농 집안에서 태어나지만 아버지의 투자 실패로 삶의 근거지를 중서..

americanart.tistory.com

 

Genre Painting 이라는 회화의 작은 분야가 있다. 우리말로 옮기면 '풍속화'이다.  서민들의 일상적인 삶을 화폭에 옮긴 것이다. 이 '풍속화'가 의미있는 이유는 서양에서 회화를 비롯한 예술은 '가진자'들의 잔치였던 역사가 오랫동안 지배해 왔는데, (성당의 그림들, 왕족이나 귀족들의 초상화) 누군가가 돈내고 초상화를 부탁할 여유가 없는 '무지렁이' 가난뱅이 시민들의 '보잘것 없고 하품나는'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한 것이다.   한마디로 '돈 있는 자들의 그림' 세계에 '돈 없는 자들'이 소재로 등장한 것이 '풍속화'의 의미라고 할 만하다. 

 

지난 2월 9일, 모처럼 온 나라 사람들이 서로 환호하며 기뻐할 수 있었다. 봉준호 감독의 역작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네개나 거머쥐면서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해 주었다. 책상에 앉아서 이 뉴스를 검색하던 나도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냥 기쁘고 좋았다.  (사람은 왜 자기하고 아무 상관없는 일에 기쁠까? 나는 골똘히 그 문제를 생각했다.  봉준호가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데 나는 왜 그가 자랑스럽고 기쁘고, 그의 수상 장면을 보고 또 보고 할까? 아무튼 축하 드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02229

 

'기생충' 조력자 이미경 "난 봉준호 모든 것 좋다, 특히..."

최우수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봉준호 감독과 기쁨을 함께 했다.

news.joins.com

 

 

그런데, 시상식장에 등장한 이분이 봉감독 영화의 후원자라는 것에도 나는 수긍했다. 그렇군, 그런 조력자들이 포진해 있었군. 백억이라는 돈이 프로모션에 사용되었군.  아..하...저런 물밑 작업도 이 영광의 밑밥으로 작용한거구나. 그러면 저 사람들이 프로모션에 백억을 안 썼다면, 그래도 기생충이 사관왕에 올랐을까?  이 대목에서 내 고개가 슬슬 오른쪽 왼쪽으로 꼬이기 시작했다. 

 

 

한국 현대사를 살아오면서 나는 귀동냥으로 알고 있다. 한국이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하여, 피파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하여 얼마나 물 밑 경쟁을 했는지. 그 쾌거 뒤에는 늘 '숨은 조력자' 혹은 '공개된 조력자' 재벌 총수들의 얼굴들이 등장했다. 그 미담을 이용해 국회의원이 된 자도 있었다. 아무튼 대박 소식 뒤에는 한국의 존경받아 마땅한 재벌들께서 돌보고 계셨다.  '기생충'에도 기생충같이 살아가는 나는 알지 못하는 그들의 은혜의 손길이 있었던 모양이다.  좋아 다 좋아. 맘대로 해도 되는데. 늘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가진자들이 착하고 선하고 그런거니까.

 

그런데, 

그런데,

 

 

이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자본주의 사회의 음지와 양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못 가진자들이 기생충처럼 꿈틀대며 희망도 없이 비굴하고 치사하게 살아가는 속내를  여실없이 보여준것인데, 이 영화가 세계적인 상을 받는 이면에는 여전히 재벌들의 고급취미가 작용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재벌들은....기생충같은 서민을 팔아서 돈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셨다. 기생충은 영원히 기생충인데, 머리좋고 착한 재벌들은 기생충을 팔아 돈과 명예를 잡는다. 그게 이 경사스런 사건의 이면 같은거다. 달의 어둡고 추운 이면같은. 

 

 

쟝르화의 소재는 '가난뱅이 서민들의 비루하고 하품나는 일상' 같은거다. 그럼 그걸 돈주고 주문한 사람은 누구냐하면, 돈 많은 사람들이다.  마리 앙뚜와네트가 호화스러운 궁전에서의 삶이 싫증나면 시골의 자그마한 궁전에 가서 즐긴것처럼,  황금에 질린 부자들이 소박한 서민들이 소재가 된 그림을 비싼 돈 주고 사가지고 거실을 장식하고 그랬다.  장르화의 비극은 그 소재가 되었던 사람들은 그 그림을 볼 기회도 없었다는 것이다. (플란다스의 개에 나오는 네로는 루벤스의 그림을 간절히 간절히 보고 싶어했는데, 돈이 없어서 볼수 없었다는 것 아닌가...)

 

우리는 돈 내고 영화표 사가지고 극장에 가서 '기생충' 영화를 통해서 쟝르화 속의 주인공, 기생충인 자신을 관람하고, 재벌은 돈을 백억씩 써서 영화를 홍보하며 파티를 벌인다.  21세기 기생충 사회. 만세이.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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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2020. 2. 10. 11:30

진중권 "조국, 사회주의 모독" 울컥…"정치, 좀비·깡패 만들어"(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9037551001?input=1195m

 

진중권 "조국, 사회주의 모독" 울컥…"정치, 좀비·깡패 만들어"(종합) | 연합뉴스

진중권 "조국, 사회주의 모독" 울컥…"정치, 좀비·깡패 만들어"(종합), 조민정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2-09 18:42)

www.yna.co.kr

 

취미 생활을 잘 하다 보면 그것이 생업이 되고 그로인해 '전문가'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 

 

아무개씨는 조국씨및 그 부인, 아들, 딸 까대기를 취미생활처럼 하시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그를 팔아 먹기 시작한 것 같다.  나 조국 싫다. 아무개씨 만큼이나 조국씨나 그 일가족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다른 취미 생활을 찾아 보시라'는 생각을 조금 하다 말았다. 각자 취미 생활은 존중해야 하니까. 태극기는 태극기대로 조국부대는 조국부대대로 각자 취미생활로 보는 편이다.  나의 취미 생활은 그냥 잡다하다. 

 

 

그런데, 이분 요즘 아주 '조국' 팔아먹기로 그의 몸값을 올리고 있다.  조국을 그토록 싫어하기도 힘들것 같은데, 또 그만큼 단물을 빠는 사람도 드물어 보인다.  이거, 삶의 아이러니 같은거다. 그가 그토록 혐오하는 조국 가족을 팔아서, 그 구더기 들끓는 이름을 팔아 그가 그 구더기 피를 빨아먹고 사는것 처럼 보인다. 

 

 

조국에서 벗어나 보시면 어떨까? 자기의 아젠다를 가지고 살아보면 어떨까?   뭐, 그것도 그가 사는 방법이므로 내가 뭐랄건 아니지만, 어쩐지 똘똘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이상하게 소비하고 있다는 묘한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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