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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매일 들러서 매일 3-5가지 문제를 풀어보는 놀이터. 극히 초보적인 기하학적 문제들을 업데이트 해 주는 곳인데, 아침에 잠꺴지만 일어나기 싫어서 게으름 피우다가도, 이 생각하면 일어나서 공책과 연필을 꺼내어, 문제를 풀게 된다. 대체로 도형의 어떤 각도를 구하는 문제인데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다. 사각형의 내각의 합은 360도다. -- 이런 기본적인 사실만 알면, 차근차근 들여다보면 답이 나오는 문항들.
어떤 문항들은, 나의 상상력을 돕기 위해서, 그려진 도형보다 더 길게 직선을 그어놓고, 장면을 확장시켜서 답을 찾으면 의외로 쉽게 답이 구해지기도 한다. 그러니까, 허공에 선을 긋고, 그 보이지 않는 선에 기대어서 답을 찾는다. 그것이 참 재미있다. 이 기하문제들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있고, 서로 영향을 끼치며, 정답은 예측 가능한 어느 범주안에 있다고 나를 안심시켜준다. 그러니까 주어진 각을 몰라도 삼각형 안에 있는 이상 어떤 각도 180를 넘기기 힘들고.....그런 예측가능성. 수학은 시험공부삼아 하면 지겹고, 심심풀이로 하면 재미있어 보인다.

▣ 프로그램
: YTN 라디오 <이성규의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https://radio.ytn.co.kr/program/program_main.php?s_mcd=0438
- 코너명 :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 방송시간
4월 6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 수도권 주파수 94.5㎒
YTN라디오 앱,
실시간 유튜브 채널인 https://www.youtube.com/c/@ytnradio/live
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이성규
서울 시립대학교 교수
한국 장애인 재단 이사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0209344757936
중국인보다 영어 못 하는 우리나라…답은 '질문'에 있다 - 머니투데이
"What is your greatest profeesional strength?"(당신의 가장 큰 직업적 장점이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공포감은 매우 높다. 2023년 AI 영어 플랫폼 '스픽'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news.mt.co.kr
"What is your greatest profeesional strength?"(당신의 가장 큰 직업적 장점이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공포감은 매우 높다. 2023년 AI 영어 플랫폼 '스픽'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5%가 "나를 평가하지 않는 AI 영어교사가 사람보다 낫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영어 수준이 비영어권 국가 순위에서 항상 중하위권을 맴도는 것도 회화에 두려움을 느껴 회피하는 경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다.
이은미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저서 '매혹하는 영어 질문'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만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문법이 틀리거나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걱정돼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면 영어가 늘지 않는다. 그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사람이더라도 질문을 어려워한다면 결코 대화의 주도권을 찾아올 수 없다고 설명한다.
이 교수는 대표적인 사례로 2010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기자간담회와 2021년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꼽는다. 당시 두 대통령은 우리나라 기자들에게 질문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손을 드는 사람은 없었다. 2010년에는 중국인 기자가, 2021년에는 미국인 기자가 우리나라 기자 대신 질문 기회를 얻었다. 저자는 "질문의 힘이야말로 실력 있는 영어 학습자가 되기 위한 발판"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를 가정하고 영어로 질문을 던지는 상황에 대해 학습한다. 면접이나 학교 수업은 물론 입국 심사, 친구와의 대화 등 상황에서까지 자신이 먼저 질문을 던지며 능동적으로 영어 대화를 주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메시지를 보내는 때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질문까지 담겼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상세한 설명이다. 질문의 높낮이나 어조, 대화 분위기까지 실시간으로 대화를 옆에서 듣는 듯 생생하게 묘사해 이해가 쉽다. 독자는 영어 질문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어떤 경우에 상대방이 훌륭한 답변을 내놓고, 또 무슨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져야 부드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방법을 사용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저자가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며 느꼈던 아시아계 영어 사용자들에 대한 시각,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기 쉬운 잘못된 습관 등 상식은 덤이다. '영어 사용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 저자의 신념은 영어를 능숙하게 말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상깊다.
저자는 플로리대 주립대 대학원에서 영어 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생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영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자인 나와는 일면식도 어떤 연결점도 없는 머니투데이의 오진영기자께서 - 내가 정작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보다 더 정확하게 잘 전달해주셨다. 이분의 북리뷰를 읽으며 - 새삼 '글의 힘'을 발견한다. '아니, 이 분이 어떻게 나보다 더 정확하게 책 이야기를 쓰신걸까? 마치 내 영혼을 들여다보듯, 내 골수의 생각을 다 들여다보듯 어떻게 그렇게 투명하게 그리고 자상하게 내 책이야기를 해 주시는가? 오진영기자님, 감사합니다.
https://v.daum.net/v/20250329014215121

[한줄읽기] ‘인간적 AI를 위하여’ 외
●인간적 AI를 위하여(브라이언 크리스천 지음)=인간의 의도와 설계를 벗어난 AI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AI는 인간의 동기를 고려할 수 있을까? AI 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도전을 담았다
v.daum.net
Korean Media
https://ent.sbs.co.kr/amp/article.do?article_id=E10010299166 (March 20, 2025, SBS)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1050200005 (March 21, 2025, Yonhap News)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21/2025032190119.html?_gl=1*nam98t*_ga*MjEyMDQ2NzA5My4xNzQyNTYyMTgw*_ga_D5GZR50LJV*MTc0MzIwMzE0MC4yLjEuMTc0MzIwMzE3Ny4yMy4wLjA. (March 21, 2025, TV Chosun)
https://news.nate.com/view/20250325n15773 (March 25, 202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3267 (March 25, 2025, Joongang Ilbo)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89336.html (March 26, 2026, Hankyorye)
https://v.daum.net/v/20250329004815841 (March 29, 2025, Jungang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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