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께서 주신 깜짝 선물.
집 근처에 꼭꼭 숨어있던 '끝이 없이 이어진' 숲길. 매일 새벽, 그 숲길을 마음 가는대로....
새벽, 물가의 뿔사슴 세마리. -- 믿음, 소망, 사랑.
이 길을, <기도의 길>이라 칭하고, 매일 아침 숲으로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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