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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Walking2011. 4. 3. 06:51

벚나무 군락지역, 포토맥강변.
휘늘어진 벚꽃나무를 이곳에서는 Weeping Cherry 라고 부른다.
수양버드나무에 벚꽃핀것처럼 휘늘어진다.



  1. 아침 아홉시에 포토맥 애비뉴에서 출발 --> 9시 45분, 조지타운 하버 스타벅스에서 베이글과 차를 마시면서 쉬고
  2. 케네디 센터를 지나, 링컨 메모리얼 앞을 지나 강변의 벚꽃 숲을 걷다가,  Tidal Basin, FDR Memorial 도착 12시
  3. Tidal Basin 한바퀴 돌고, National Mall 로 직행, Hirshhorn Museum 앞에서 찬홍이에게 핫도그를 하나 사 먹임.
  4. Hirshhorm Museum에서 미술 감상을 하고 두시에 출발
  5. 곧바로 조지타운으로 이동하던중 중간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를 길에서 뒤집어 쓰고
  6. 워터게이트 건물 커피숍에서 비를 피하면서 뜨거운 커피 한잔.
  7. 해가 쨍 나길래 조지타운을 지나 포토맥 애비뉴에 도착. 오후 5시
  8. 집에 5시 20분 도착.

전체적으로 걸은  거리 대략 14마일.

날씨는 전체적으로 흐렸다 개었다, 바람불고, 비가 후두둑 내리고, 결국 우박도 쏟아지고, 다시 반짝개이는. 그래서 하루에 4계절을 모두 경험한 듯한.  그래서 온몸이 나른하고 개운한.


(씻고, 나갔다 와서, 나중에 ~~  )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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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날씨 참 희한했죠. 산책나갔다가 비 쫄닥 맞고 들어왔더니 다시 해나고...벚꽃 한창인가봐요..꽃구경을 맨날 벼르기만해요..

    2011.04.03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이 변덕스럽고 추웠는데도, 아기들 데리고 가족 단위로 나온 사람들을 비롯해서, 이 지역 사람들이 모두 나온듯 그렇게 사람이 많았어요. (워싱턴에 와서 이렇게 사람 많은 것은 처음 봤어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세상이 고요하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꽃의 고요함이 사람들에게까지 물들은 것 같았습니다. 좋은 계절인데, 한번 나가 보시지요. 꽃 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이것도 인생의 한때라서, 나중에 다리 힘 풀리면 가고 싶어도 못 가쟎아요.

      2011.04.03 11:5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