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5. 5. 07:46

 

코로나 발발 이래로, 마스크 전도사가 되어버린 마스크 귀신 할멈. 

심심파적으로 TV뉴스 볼때마다 바늘 붙잡고 한땀 한땀 - 천원차리 면마스크에 재주를 부려보다.

 

 

아, 수놓은거 보고 동료들이 부러워 하길래 하나 둘 만들어 주다가, 뭐 반응이 좋아서, 여기저기 선물 하려고 만들어 보았다. 한개 만드는데 대략 30분 정도.   Peace, Hope 이런거는 목사님이 보시고 무척 좋아하셔서, 몇개 만들어서 다음 주일에 갖다 드려볼까 생각중. 

 

 

 

특히, 굴러다니던 자투리 헝겊을 패치워크 (조각 모으기) 해가지고 붙여 본 것이 마음에 들어서, 우리 아들들 갖다 주려고 몇개 만들어 봄. (아들들이 이 꽃무늬를 과연 착용 할까?) 아마 해 줄거야. 늘 엄마가 만든것을 자랑하고 다니는 친구들이니까.

 

 

 

 

헌양말 고양이 마스크.

 

면마스크에 약간의 친축성이 있으므로, 아플리케 천도 신축성 있는 것이 좋다.  짝 안맞아서 굴러다니는데 아까와서 버리지도 못하던 검정 양말 잘라서 아플리케.  버지니아에 있는 우리 '흑둥이' 검은 고양이를 박아 넣었다. 

 

 

난 뭐든지 쉽게, 재미있게 가는 편이다. 마스크는 천원짜리 기성품을 사용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것들을 활용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마스크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재미있으니까. 

 

 

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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