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7. 8. 02:52

오전 5시 30분에 교회에서 하는 온라인 새벽 기도회 (유튜브) 에 참석했고,  오전 9시 30분에는 내가 리더가 되어 하고 있는 Zoom 기반 화요 기도모임을 진행했다.  운동을 했고, 운동의 여파로 피로하여 온종일 뒹굴거리고 자느라 성경읽기 숙제가 뒤처지고 있다.  

 

이곳은, 하느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신 '피난처'라는 생각을 해 본다.  지루함은 잘 모르겠고, 성경읽기가 속도가 나지 않아 마음이 초조한 편이다. 이 기간동안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성경에 좀더 다가가야 한다. 

 

Posted by Lee Eun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