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Walking2013. 8. 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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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날씨처럼 새벽부터 쨍하고 날이 쌀쌀하더니 눈이 시원하게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 

요즘 버크 호수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달리기 연습 중. 남학생들은 웃통을 벗어 제끼고 달리기 바지 한장 걸치고, 여학생들은 상의로 셔츠나 탱크탑을 걸치고. 사슴들처럼 가볍게 달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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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서늘하고 바람도 선선하여 땀도 나지 않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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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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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아저씨처럼 보인다는 여사님 (해병대같이 보이지 않을까?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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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이 자리에 앉아서 바람 솔솔 부는 가운데, 쐬주나 한잔...매운탕하고... 좋을텐데...

공원에서 맥주를 비롯한 알콜 음료 마시면 벌금 내야 할걸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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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Eun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