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Walking2012. 7. 19. 20:37

걸을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그나마 앞이 탁 트여서 덜 지겨울 것이다.




새벽에도 찜통같은 더위 때문에 나는 아침에도 운동 나가기를 포기 할 때가 많다. 도무지 진땀이 나서 힘든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 체육관에 갈 때가 종종 있다.  트레드밀에서 걷기는 '지겨운' 일이지만, 그래도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니까.  대개 2마일을 채우는 편이다. 30분에 2마일.  지겨운 것을 견디기 위해서 포드캐스트를 듣는데, 때로는 포드캐스트도 지겹다. 새소리 바람소리는 두세사간을 들어도 지겹지가 않은데, 헤드폰으로 들려오는 음악이나 포드캐스트는 10분만 들어도 지겹다.  지겨워도 ...견뎌야 한다.  날이 선선해지면 숲에 나갈수 있을 것이다.

 

트레드밀에서 요즘은 달리기 연습도 하고 있다.  언젠가 4마일 거리를 달리기로만 해 봐야지.

 

운동을 거르지 않기 위해서, 부엌의 달력 앞에 싸인펜 하나를 놓아두었다. 운동 할 때마다 달력에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운동량을 표시한다.  내 눈에 보이는데에 크게 표시를 해 두는 것이 나를 더욱 동기화 시킬것으로 보기 때문에.  난 뭐든 내가 하는 것을 표시하고 계산하고 매일 쳐다보고 그럴때 스스로 발동이 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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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Eun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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